추위는 지나갔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다가왔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나면 신체는 균형을 잃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가 일상생활을 위협할 수준으로 심각해지면서 면역력, 호흡기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기가 차고 건조하면 호흡기 점막의 방어력이 약화된다. 그러면 미세먼지와 함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들어오게 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일수록 감기, 독감 등 질환에 걸리기 쉽다. 그래서 봄철이 되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이 인기를 모을 수밖에 없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해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 청’은 환절기 건강관리를 하려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홍삼톤 청’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도라지 등 식물혼합농축액에 대추, 도라지, 배, 생강 등의 부원료를 넣은 제품이다. 2018년 1월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3월에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다.
‘홍삼톤 청’은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한다.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후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홍삼은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진한 홍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성 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이 있다.
정관장의 대표적 액상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 시리즈는 2001년 출시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매년 100만 개 이상 판매된다.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등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제품 특성에 맞춘 식물성 부원료를 배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내달 14일까지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환절기 건강관리를 하려는 고객을 위해 ‘홍삼톤 청’ 구매 시 ‘홍삼캔디 후’(160g)를 추가 증정하는 홍삼톤 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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