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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7일까지 ‘한국의 명인명무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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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7 03:00
2019년 3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7 03:00
2019년 3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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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예술기획
(대표 박동국)은 제10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26, 27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연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이매방류 살풀이춤의 명맥을 잇고 있는 준인간문화재 정명숙 등 120여 명이 출연한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문 낭송과 영상, 춤사위도 선보인다. 3만∼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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