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커피 더한 새 음료 TV 광고…이달 중 공개
활력을 재충전한 짜릿한 순간 '흥폭발 댄스'로 표현
배우 박보검이 비주얼만큼 빼어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한 ‘커피 코카-콜라’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다.
박보검은 이 광고에서 무기력하고 나른한 봄날 오후 동료들과 커피 코카-콜라를 함께 마시고 활력을 재충전하는 20대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바로 그 짜릿한 순간을 ‘흥 폭발 댄스’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그는 이날 출중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그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간간이 보여준 댄스는 ‘예고’에 불과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날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한 그를 두고 스태프들은 ‘오후 피곤함이 확 사라졌다’ ‘못하는 것이 뭐지?’ 등 찬사를 쏟아냈다”며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촬영 스태프에 이어 시청자에게도 활력을 전할 박보검의 커피 코카-콜라 TV 광고는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커피 코카-콜라는 짜릿한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음료다. 풍부한 커피 맛과 코카-콜라의 짜릿한 탄산으로 점심 식사 후 나른함, 식곤증 등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느끼는 직장인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해 나른한 오후를 깨워준다. 제로 칼로리로 출시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 초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친 박보검은 최근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해 4년 만에 스크린을 노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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