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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하라, ‘쌍커플 수술 또?’지적한 누리꾼에 “안검하수 수술이 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1 08:36
2019년 4월 1일 08시 36분
입력
2019-04-01 08:22
2019년 4월 1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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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쌍커플 수술을 왜 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안검하수 받은 게 죄냐"고 받아쳤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행사를 기다리며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수술한 게 죄입니까?"라고 되물었다.
누리꾼이 '눈매 교정 아니냐?'고 재차 묻자 구하라는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이후에도 구하라의 눈 수술을 두고 누리꾼들 간의 설전이 이어졌고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증상을 겪는 이들은 치료 목적으로 쌍커풀 수술, 눈매교정 수술을 하기도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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