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매트 전문 기업 카라즈, 셀프시공 가능한 PVC 롤매트 출시

사진제공= 카라즈

유아동 용품 전문 브랜드 카라즈에서 각 가정의 규격과 모양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대로 셀프 시공이 가능한 PVC 롤매트를 출시했다.

그동안 놀이방매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장치이자 층간소음방지라는 두 가지 큰 목적을 가지고 변화해 왔다. 그래서 PVC매트, PE매트, PU커버를 입힌 폴더매트 등 다양한 놀이방매트가 시장에 소개됐다. 하지만 각 가정에서는 매트를 사용하면서도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해 왔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됐다.

그래서 카라즈에서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셀프 시공이 가능한 돌돌이 PVC 매트를 출시하게 됐다.

이번 출시한 신제품은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KC 안전인증을 모두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그동안 매트의 사각지대를 우려했던 부모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도록 집안의 어디에나 설치 가능하다.

또한 업체 시공설치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해 망설였던 부모님들을 위해 라운드형 모서리나 장식물이 설치된 바닥, 끝이 조금 남는 공간까지도 집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쉽게 재단하여 설치할 수 있도록 셀프 시공매트로 출시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안전과 층간소음방지라는 목적에 맞게 설계됐으면서도 집안의 인테리어를 해치지않기 위해 단색의 그레이를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가벼운 무게로 들고 청소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카라즈의 제품 개발팀은 “언제나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 연구,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제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엄마아빠들은 언제든 카라즈의 SNS를 통해 연락해주길 기다린다”고 밝혔다.

카라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라즈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