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가 20일부터 물놀이 시설을 순차 오픈한다.
20일에는 1만8000㎡ 규모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가 문을 연다. 아쿠아틱 센터와 함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550m 유수풀 전 구간도 20일부터 가동을 시작한다. 야외 유수풀 옆에는 버블 마사지로 피로를 녹일 수 있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 시설도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야외 파도풀 개장에 이어 초대형 복합 슬라이드 메가스톰을 비롯해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도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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