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더 한국 판매사인 삼안리빙이 지난 15일 ‘잉글랜더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잉글랜더코리아는 ‘좋은 품질의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가구 기획 판매사다.
잉글랜더는 미국6위(2018년 기준)의 매트리스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잉글랜더코리아가 D 리서치조사에서 매트리스 판매량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6.9~2017.8 판매량 기준) 또한 잉글랜더 쇼룸 확장공사를 통해 매트리스 체혐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소비자의 체형과 잠버릇 등을 고려해 적합한 상품을 제안해준다. 더불어 상담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누워보고 몸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잉글랜더 쇼룸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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