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의 김상혁이 방송에서 자신이 수집해 온 피규어를 공개했다. 김상혁은 신혼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아내 송다예와 짐을 쌌는데 300여 개의 피규어가 나온 것. 김상혁은 “제일 비싼 건 1000만 원짜리도 있다”고 말해 송다예의 입이 벌어지게 만들었다. 다 합치면 중형차 가격이란다. 누리꾼들은 “그래도 피규어는 건전한 취미”, “나중에 팔면 은근 돈이 됨”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베스트 댓글은 이것. “소박하시네요. 우리 남편은 수입차값 들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