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2019년 SS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연상시키는 ‘버블 플레인 앤 프린티드 백’을 선보였다.
버블백은 복주머니 디자인의 버킷백을 조금 더 둥근 형태로 변형해 발랄한 느낌을 주는 쉐입이 특징이며,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으로 모양을 잡을 수 있다. 클래식한 가죽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내부는 스웨이드로 마감처리 했다. 가방 상단에 포인트로 준 비비드한 컬러 배색과 부족적인 패턴은 경쾌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함께 공존한다. 숄더 스트랩 역시 프린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룩에 편안하게 매치하기 좋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의 두 가지 사이즈를 출시해 캐주얼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연출하기 좋다. 가격은 25×25×6 사이즈는 165만 원, 32×32×6.5 사이즈는 17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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