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5월 선물 시즌을 맞아 2019년 봄-여름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르펜티 컬렉션의 트렌디한 백을 소개한다. 불가리의 대담하고 강렬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세르펜티 포에버 백과 세르펜티 버킷 백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 컬러를 입으며 따스한 봄에 걸맞은 경쾌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한다.
불가리의 스테디셀링 백인 세르펜티 포에버 라인의 톱 핸들 백은 구조적인 몸체와 사이드 폴드 프레임, 그리고 손잡이와 가죽 스트랩의 가장자리까지 대비를 이루는 투톤 컬러를 사용해 컬러의 대가 불가리답게 감각 있는 컬러 블록을 만들어낸다.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스타일에 맞춰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 모두 착용 가능하다.
이번 시즌 불가리에서 첫선을 보인 세르펜티 버킷백은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체와 세르펜티 헤드 장식과 골드 태슬 체인이 조화된 화려한 드로 스트링 장식이 시선을 끌며 출시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파스텔 컬러를 새롭게 입은 세르펜티 버킷백은 한층 트렌디하고 모던한 매력을 전한다.
불가리의 새로운 세르펜티 백들은 데이타임 룩에 캐주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가미해주고, 이브닝 룩과 매치해도 특유의 섬세함과 여성미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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