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에서 즐기는 랍스터뷔페.. 가정의 달 맞아 랍스터&점보새우 플래터 제공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4월 29일 11시 20분


가족 나들이와 행사가 부쩍 많은 5월, 가족 모임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세계적인 뷔페 브랜드 '토다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5월 한 달간 주말과 공휴일에 토다이를 방문하면 스페셜 플래터인 랍스터와 점보새우를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토다이의 스페셜 플래터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2명 이상이 방문하면 랍스터 하프컷 1개와 점보새우 1개를 제공하며 4인 방문 시 랍스터 하프컷 2개, 점보새우 2개를 제공한다.

토다이는 전문 랍스터 뷔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재료 선정부터 토다이만의 조리법까지 상품기획팀과 R&D팀의 노력 끝에 이번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에 맛있는 랍스터 요리를 물색하는 이들에게 랍스터 맛집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다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고 진행하게 됐다"면서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온 가족이 함께할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면 토다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특별한 날들을 기념할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조사,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콘셉트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한국에는 2006년에 진출해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토다이는 세 가지 철학을 기반으로 풍성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세 가지 원칙은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천연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 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와 유기농 밀가루를 활용한 튀김과 전 요리로 불필요한 염도를 줄인 ‘줄임’의 철학 그리고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이다.

현재 한국 토다이는 세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해산물뿐 아니라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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