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에서 7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백설 참진한 참기름’은 볶은 참깨를 저온 압착(Cold-Press)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참깨 본연의 고소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참기름은 어떤 원료로 어떻게 압착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진다. 이번 신제품 참진한 참기름은 깐깐하게 고른 참깨를 가장 맛있는 온도에서 볶은 뒤 저온으로 짜내 참기름 특유의 쓴 맛, 탄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론칭 행사로 ‘참믈리에(참기름+소믈리에) 미식회’ 행사를 연남방앗간(식문화 큐레이션 숍)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저온압착 참기름의 우수한 맛과 향을 알리기 위해 11인의 푸드 관련 업종 종사자와 업계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했으며 이들은 참믈리에(참기름+소믈리에)가 돼 참기름 시향과 시음을 체험했다.
CJ제일제당 식용유 마케팅 담당 장용호 과장은 “볶은 참깨를 저온압착한 ‘참진한 참기름’은 쓴 맛은 줄이고 참깨 본연의 고소함을 그대로 담았다"면서 "전통 한식뿐만 아니라 샐러드, 파스타 등 참기름의 요리 활용법을 다양화하여 세계인들이 부담 없이 참기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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