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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효린, 15년전 ‘학폭 논란’…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 피해 주장 분 만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5-26 12:06
2019년 5월 26일 12시 06분
입력
2019-05-26 12:06
2019년 5월 26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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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 News1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26일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했다”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5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5년 전 효린에게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하 효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효린 소속사 브리지입니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은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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