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윔·리조트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DAZE DAYZ)가 오늘(30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야자수와 보태니컬 포토존, 선베드 등을 비치하고 핑크색 타일의 수영장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이국적인 유럽의 휴양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연출했다.
데이즈데이즈 2019년 여름 컬렉션은 ‘로스트 인 어 드림 (LOST IN A DREAM)’을 테마로 구성됐다. 레트로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패턴으로 표현된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과 매치하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다양한 리조트 룩 아이템을 함께 제안한다.
데이즈데이즈 유혜영 대표는 “이번 여름 컬렉션은 고객들이 데이즈데이즈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여행의 설레임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스윔웨어뿐만 아니라 리조트웨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행을 떠나온 것 같은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휴양지 수영장 컨셉트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즈데이즈는 여름, 여행, 건강한 라이프를 모토로 삶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여행가, 모험가의 정신을 담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패셔너블한 스윔웨어 리조트웨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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