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라이프 스타일웨어 스캘럽이 다음 달 1일부터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올해 대전, 대구에 이어 부산에 선보이게 됐으며 린넨의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가 상품군도 론칭 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스캘럽은 국내 소량 생산으로 온라인과 개인 SNS를 통해 ‘린넨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며 동남아 국가에서 대량 생산하는 옷들과 차별화를 두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스캘럽은 옷 생산 후 바로 출고 하지 않고, 뜨거운 물에 전부 삶아 검품을 하여 원단변질, 사이즈 변화, 이염 등 세탁 후 발생할 불량들을 미리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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