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이 동남아 스타들의 촬영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필리핀의 인기 연예인 나딘 러스터(Nadine Lustre)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있는 미술작품 회전그네 앞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better days rough’를 공개했다.
4.5m 높이의 ‘회전그네’는 벨기에 출신 작가 카스텐 휠러의 ‘미러 캐러셀’(2005년작)이다.
나딘은 배우, 가수, 뮤직비디오 감독 등으로 활동하며 ‘동남아의 비욘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한국인 프로듀서 겸 DJ 아빈을 비롯해 제임스 리드, 브랫 잭슨 등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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