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시원스런 바다 전망이 매력인 야외 온천과 온수풀, 그리고 미식 공간으로 여행 힙스터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는 야외 오션스파 풀에서의 선셋 스위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얼리 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7월 19일까지 운영하는 이 패키지는 호텔이 자랑하는 야외 오션스파 풀의 선셋 스위밍이 매력 포인트다.
이곳에서는 늦은 오후 노을이 지는 환상적인 선셋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온수풀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EDM 부터 재즈 힙합 등의 다양한 음악에 색색이 바뀌는 수영장 LED 라이트 조명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최근 “사진 예쁘게 나오는 곳”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SNS에서 인증샷 붐이 불고 있고, 이른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인스타그램에 어울리는 명소)한 공간으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호텔측에 따르면 선셋 스위밍을 찾는 이용 고객들이 전년 대비 약 20% 정도나 늘었다.
패키지는 전면 리뉴얼 된 객실 1박과 야외 오션스파 풀, 오션스파 씨메르, 그리고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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