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기업을 위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를 24일 서울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에 오픈한다. 기존 관광벤처보육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관광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상담과 컨설팅 기능을 추가했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를 통해 상담과 상담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추후 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