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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하린, 미국인 사로잡은 ‘머슬몸매’…세계대회 1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6 10:54
2019년 6월 26일 10시 54분
입력
2019-06-26 10:54
2019년 6월 2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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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 피트니스 선수 이하린(채널피앤에프)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이하린은 22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9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미즈비키니클래식 부문에서 우승했다. 커머셜모델 부문 5위, 피트니스 부문에서도 5위에 랭크됐다.
이하린은 미즈비키니클래식 부문 톱5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주목 받았다.
앞서 이하린은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4년 공백을 깨고 이번에 재기했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더욱 건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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