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LOT폴란드항공과 공동운항 협약을 강화한다. 기존 이스탄불-바르샤바 노선에 더해, 폴란드 크라쿠프, 그단스크, 슈체친 등의 도시와 터키 앙카라, 이즈미르, 아다나 그리고 이집트 카이로, 이라크 바그다드 등으로의 연결편을 추가 운항한다. 터키항공은 현재 124개국 300개가 넘는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LOT폴란드항공 역시 한국 포함 111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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