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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검색량 세자릿수 성장한 한국인 선호 해외 여행지들은?
뉴스1
업데이트
2019-06-27 08:18
2019년 6월 27일 08시 18분
입력
2019-06-27 08:17
2019년 6월 27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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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국·동남아 강세…냐짱은 전년대비 132% ↑
호텔스컴바인, 국가·도시별 인기 순위 발표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
올해 상반기에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여행지는 어디였을까.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은 상반기(1.1~6.10) 한국 여행객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해외 여행지 20위를 발표했다.
예상대로 비교적 가까운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 여행지가 단연 인기였으나, 그 가운데서도 세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새롭게 뜨는 여행지도 있었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베트남, 3위 필리핀, 4위 태국, 5위 괌으로 국내서 비행기로 5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들이다.
호텔스컴바인 제공
특히 필리핀은 2015년 이후 4년 만에 태국을 제치고 3번째로 꼽혔다. 태국의 검색량은 17% 상승한 반면, 필리핀은 46% 올랐다.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결과로 보인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세부는 해외 도시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며 올해도 인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방콕(6위), 코타키나발루(11위), 싱가포르(15위) 등 총 8개 도시가 상위 20개 도시에 대거 포함됐다.
이밖에 중국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도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22% 증가했는데, 최근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한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베트남 ‘냐짱’·인도네시아 ‘우붓’…새롭게 주목
도시별로 보면 올해 상반기 역시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다.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다낭(2위), 일본 후쿠오카(3위), 일본 도쿄(3위), 괌 타무닝(4위) 순이다.
오사카는 201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년 동안 압도적인 수치로 호텔스컴바인이 매년 조사하는 상반기 인기 여행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삿포로가 10위를 기록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삿포로는 지난해 대비 순위 두 계단, 검색량은 55% 상승하면서 여행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남아시아 여행 열풍은 올해에도 뜨겁다. 베트남 다낭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도쿄, 후쿠오카를 제치고 2위로 상승하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가운데 14위를 차지한 냐짱(나트랑)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냐짱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무려 132%나 상승하면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베트남 남부에 자리한 냐짱은 베트남의 지중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한다.
호텔스컴바인은 순위권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검색량이 증가한 여행지도 소개했다.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간직한 터키는 지난해 대비 검색량이 88%나 증가했다. 일본 중부의 거점 도시 나고야는 72%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 힐링 도시 발리의 우붓 지역은 127% 상승하며 새로운 인기 도시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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