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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익대 나건 교수,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시상자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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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17:36
2019년 7월 2일 17시 36분
입력
2019-07-02 17:32
2019년 7월 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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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아시아 디자이너 중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 시상자로 초대됐다. 시상식은 이달 8일 독일 에센의 알토극장에서 진행되며, LG전자와 애플이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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