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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출연에 대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보고타’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다른 작품들과 함께 검토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고타’는 1990년대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와 함께 류승범 역시 캐스팅 진행 중이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SF 영화 ‘승리호’의 촬영에 참여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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