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앤하이드’, ‘헤드윅’ 등 인기 뮤지컬의 주역으로 활약해 온 배우 전동석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선물’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도 무대를 떠나본 적 없는 실력파 배우다.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그가 출연한 대작 뮤지컬을 하나의 콘텐츠로 집약해 보여줄 예정. 데뷔 이후 10년간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