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핀덴키즈 인문아이·전래아이 5일 동시에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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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6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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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은 프리미엄 영·유아 통합 발달 교육 브랜드 ‘핀덴’이 표현의 방식을 키우는 인문학 전집 ‘핀덴키즈 인문아이’와 옛이야기로 지혜의 즐거움에 빠져드는 ‘핀덴키즈 전래아이’를 5일 동시에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출간한 유아 명작동화 전집 ‘핀덴키즈 명작아이’에 이은 핀덴키즈 라인의 신제품이다. 한솔교육은 하반기 유아 교구 놀이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핀덴키즈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솔교육에 따르면 핀덴키즈 인문아이는 문학과 역사, 철학 그림책과 놀이북으로 구성된 교감북 36권과 플레이키트 3종으로 구성됐다.
문학 그림책은 동시, 희곡, 일기 등 다양한 갈래의 문학을 경험하고 아이 스스로 표현해 보며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물과 지리 이야기를 담은 역사 그림책은 코코 샤넬의 일대기를 통해 옷의 역사와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는 등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읽으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철학 그림책은 아이의 생활 속 친근한 소재로 이루어진 철학 주제에 관해 질문하고 답하며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그림책마다 담겨 있는 464가지의 다양한 융합 놀이는 즐겁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핀덴키즈 전래아이는 교감북 44권과 놀이키트 1종으로 구성됐다.
민담, 신화, 전설 등 다양한 옛이야기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지혜를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통 문물과 현대 문물 비교 놀이, 영어 빙고 놀이 등 927개의 융합 놀이를 통해 전래동화와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이의 발달 단계별 읽기 방법을 구분해 아이 맞춤 읽기도 가능하다. 아빠 목소리, 책 속 캐릭터, 뮤직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래동화를 읽으며 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핀덴키즈 인문아이와 전래아이, 명작아이의 특징은 그림과 이야기를 융합해 전집 연계 놀이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한솔교육은 강조했다.

한솔교육은 오는 31일까지 핀덴키즈 인문아이와 전래아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철 맞춤 아이템인 레인보우 키즈우산, 워터레이저 전동물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핀덴키즈 인문아이와 전래아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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