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 유기농 유통업체 올가홀푸드는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물세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올가홀푸드는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건강기능식품 160여 개를 선보였다. 특히 연령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개발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성비를 높인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 자연송이, 인삼, 더덕, 곶감 등 신선식품과 과일 등을 내놨다. 이 밖에 유기농 인증을 받은 황금배, 아리수 사과,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한우 등을 마련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올가홀푸드는 오는 23일까지 선물세트를 사전에 예약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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