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오는 11일 말복을 맞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통해 최대 5000원 할인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요기요 회원 누구나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다. 앱에서 쿠폰을 받고 결제 시 ‘요기요 1초 결제’, ‘요기서 결제’ 등을 이용해야 한다. 현금으로 지불하는 경우 할인이 제외된다.
해당 제품은 뿌링클과 맛초킹, 마라칸 등 치킨(한 마리 기준) 전 메뉴다. 이와 함께 치즈볼 등 곁들임, 묶음 메뉴도 할인이 가능하다.
bh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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