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은 공식 홈페이지가 ‘2019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웹사이트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비즈니스 대상은 전 세계 업체와 정부 등이 1년간 해 온 경영 활동과 홍보 등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000여 개가 출품돼 250여 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했다.
동원그룹은 콘텐츠뿐 아니라 디자인 등을 강화해 소비자와 소통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용하기 편리한 홈페이지 구성은 장점으로 꼽혔다.
동원그룹은 지난 2월 통합 미디어 채널인 ‘미디어 동원’을 열고 다양한 캠페인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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