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자석 내장된 벨트 자력으로 남성 단전 자극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7일 03시 00분


피닉스크라운 ‘힐맨순은벨트’

헬스케어 주얼리 브랜드 ㈜피닉스크라운이 의료용 건강자석을 활용한 명품 스타일의 자석벨트 ‘힐맨순은벨트’를 선보였다.

힐맨순은벨트는 남성의 벨트가 항상 단전에 닿아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피닉스크라운 관계자는 “남성에게 단전(丹田, 배꼽 아래 5∼6cm)이 중요한 부위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막상 단전운동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라며 “이 벨트는 단전이 닿는 부위에 의료용 자석을 내장해 자기장으로 단전을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용 자석은 단순히 피부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통증 완화, 혈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100% 순은과 최고급 이탈리아 소가죽을 사용하고, 유명 세공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은은 몸에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해독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인증 받은 순수 게르마늄(순도 99.9%)을 사용했다. 고순도 게르마늄은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며 일반 저순도 게르마늄과는 가격 및 효능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피닉스크라운 관계자는 “힐맨순은벨트는 강력한 자력(磁力)과 순은의 해독력을 활용한 제품으로 품격과 건강의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며 “특히 건강한 남성이라면 반드시 사용해야 할 머스트 힐링 아이템”이라고 추천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스마트 컨슈머#힐맨#순은벨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