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비거리 체험 가능한 강남 퍼포먼스 센터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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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골프

고반발 장타 클럽 브랜드 비욘드골프가 서울 강남에 퍼포먼스센터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 반포대로에 자리한 비욘드 퍼포먼스센터는 비욘드골프에서 내세우는 비거리에 특화된 세계 최경량, 최고 반발계수의 클럽들을 시타하고, 전문 프로와 최고의 장비를 통해 정밀한 피팅 서비스와 1 대 1 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클럽 시타 시에는 세분화된 스펙의 샤프트와 헤드로 고객들의 어떤 스윙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PGA선수들이 사용하는 실내분석시스템인 포사이트사의 GCQuad를 도입해 헤드 타구면의 분석까지 정밀하게 해준다. 특히 현실의 스윙 비거리와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의 측정을 제공한다. 비욘드골프의 장타 비거리를 경험하기 위해 고객이 가지고 있는 클럽 중 가장 거리가 멀리 나오는 클럽과 비교해서 1 대 1 비교 시타를 권장한다.

또 시타와 더불어 전문 분석프로를 통한 1 대 1 레슨을 제공해 스윙의 점검과 교정을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욘드 자체의 특별한 성능과 더불어 스윙 개선까지 더해져 최대의 비거리 증가를 실현한다.

이 밖에 비욘드 퍼포먼스센터에서 클럽 구매 시 고객의 스윙과 신체조건에 최적화해 클럽을 제공하며 구입 후 6개월 이내에 스펙의 변경을 원하는 경우 2차 피팅을 추가로 무상 제공한다. 2차 피팅 시 전화상담을 통하거나 비욘드 퍼포먼스센터를 다시 방문해 스윙을 점검한 뒤 적합한 스펙의 샤프트로 무상교체를 받을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스마트 컨슈머#비욘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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