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크루아상’과 ‘갈릭 치즈’ 등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크루아상은 유지방 함량(80%)이 높은 프랑스산 버터를 사용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강화해 커피 등 음료와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갈릭 치즈 빵의 경우 풍부한 마늘 향과 체다치즈 등을 넣었다. 여기에 갈릭 칩을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회사 관계자는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며 “앞으로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게 개발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다야커피는 매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커리 제품 개발에 힘쏟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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