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Z 초청한 과테말라 부통령“도울 일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해외문화체험단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한 대학생들과 현지 회원들은 과테말라 국립문화궁전(전 대통령궁)에서 정부 관계자들과 글로벌 범죄예방 등을 주제로 간담회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는 ASEZ의 활동에 감명받은 하페트 카브레라 프랑코 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세미나에는 하페트 카브레라 코르테스 국회의원, 빅토리나 살라닉 부통령 자문위원과 부통령실 직원, 과테말라 봉사단체 관계자, ASEZ 회원 등 약 50명이 함께했다. 카브레라 부통령을 비롯해 과테말라 정부 관계자들은 대학생들을 격려하며 향후 창의적·발전적 방향의 조언과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로 자문위원 제안서에 서명했다. 대학생들은 이에 앞서 부통령과 만남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책갈피와 명함케이스 등을 선물하며 우리 전통과 문화도 알렸다. 부통령은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한다”며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돕겠다”고 지지의사를 표했다. ASEZ는 7월 26일 과테말라의 국립 산카를로스대학교와 UN SDGs 이행을 위해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산카를로스대는 1676년 개교한 중앙아메리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머피 파이스 총장은 “모범적 대학생들과 교류하게 되었다”며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에 필요한 경우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ASEZ WAO 직장인들,전문직종 기반 봉사로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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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6:46:36
글로벌한 하나님의교회 ASEZ의 활동과 활약이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하나로 국제적인 공동과제를 협력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참 감동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체 ASEZ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2019-08-28 16:38:27
전세계 대학생봉사단 아세즈의 활약이 눈에띄게 멋지십니다~ 대한민국의 큰일꾼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19-08-28 16:51:30
요즘 청년들 답지않게 좋은일에 힘쓰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아세즈봉사단은 해외에서 더 유명한것 같네요~~국위선양도 하고 좋은일에 힘쓰니 앞날이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