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구혜선(35)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인도네시아로 수출된다. 구혜선은 8월31일 인스타그램에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진입 후 인도네시아로 수출이 결정됐다”고 썼다. 소설을 들고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진 남자 ‘상식’의 사랑 이야기다.
한편 구혜선은 탤런트 안재현(32)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은 8월18일 처음 인스타그램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나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고 알렸다. 안재현은 “결혼 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 결혼생활을 하며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었다”며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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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19-09-01 11:52:52
본인은 이혼하고싶지않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로 남편은 나쁜놈 구혜선은 선한사람으로 위장하는 구혜선의 위선이 많이 느껴진다. 그렇게 포장하면 이혼이 안되고 남편은 돌아올거라고 믿는 것은 아니겠지. 그런다고 가정이 지켜진다고 믿는 것도 아닐테고. 한마디로 남편골탕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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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11:52:52
본인은 이혼하고싶지않고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로 남편은 나쁜놈 구혜선은 선한사람으로 위장하는 구혜선의 위선이 많이 느껴진다. 그렇게 포장하면 이혼이 안되고 남편은 돌아올거라고 믿는 것은 아니겠지. 그런다고 가정이 지켜진다고 믿는 것도 아닐테고. 한마디로 남편골탕먹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