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 “직장 내 괴롭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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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5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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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4일 노사정 공동 선언 협약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 사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용인될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인격을 존중하기 위한 정책들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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