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 부쉬 신임 총지배인은 독일 출신으로 힐튼에서만 16년을 근무했다. 독일, 스코틀랜드, 영국, 호주 등의 여러 힐튼 브랜드에서 파이낸스, 식음료, 영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일본 힐튼 나고야에서 올해 7월까지 4년 반 동안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필릭스 부쉬 신임 총지배인은 “3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힐튼의 체계적이고 검증된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시장에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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