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여러 품목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베트남 골프 여행권을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골프 여행권 증정 행사는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삼성전자, LG전자 브랜드를 단일로 10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골프 여행권을 제공한다. 다만 선착순 25명(1인당 2매)이며 현금 및 전자랜드 제휴 삼성카드로 구매해야 한다.
품목별로는 TV와 냉장고, 드럼 세탁기, 건조기, 김치 냉장고, 의류 관리기 등 총 6개가 해당된다. 이 중 2가지 품목 이상을 사는 경우 해당된다. 자세한 일정 등은 전자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가을철을 맞아 결혼, 이사 등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라며 “합리적 구매뿐 아니라 즐거운 여행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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