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소파를 한번에… 장수돌소파 ‘베레토’

장수돌침대

좌식침상 ‘베레토’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늘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 짧은 시간을 자는 만큼 ‘잘 자는 것’, 즉 숙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처럼 잠이 부족한 사람이 늘고 돈으로라도 숙면을 사려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수면과 경제의 합성어)’ 시대가 열리면서 장수돌침대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로 설립 27년을 맞은 장수돌침대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최고의 잠자리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제품을 만들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번 수상하는 등 건강침대 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장수돌침대는 지난해 말 ‘장수돌소파’ 브랜드를 론칭했다. 침실이 아닌 거실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품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최근 출시된 장수돌소파 신제품 ‘베레토’는 잠을 잘 수 있는 침대의 기능과 앉아서 생활할 수 있는 소파의 기능을 더한 멀티 제품이다. 등을 받쳐주는 헤드보드와 등받이는 고급스러운 질감의 천연 오크무늬목을 사용했다. 프레임에 사용된 천연 오크무늬목은 500kg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탄탄한 내구성을 지녔다. 보료와 석재는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침대 하단에는 옷·담요·쿠션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열효율이 높아 겨울철 사용 시 난방비가 절감돼 경제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며 온도는 20도에서 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좌식침상 ‘안젤레토’

장수돌소파 베레토, 안젤레토 등 다양한 제품은 장수돌침대 학동역점(전시장)과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출시 이벤트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