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커피 증정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추첨을 거쳐 ‘바바 마이 홈 카페’와 ‘바바 팬케이크’를 증정한다. 바바 마이 홈 카페는 희석용 커피다. 전문 장비 없이 우유와 섞어 간편하게 라떼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참여는 웅진식품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윤선 웅진식품 커피 음료 담당 매니저는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커피를 만들 수 있다”며 “특히 야외 활동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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