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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 젊은 시절 서명 발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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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10:54
2019년 9월 28일 10시 54분
입력
2019-09-28 10:54
2019년 9월 28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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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자 사진에 ‘톰 소여의 모험’ 작가 마크 트웨인(본명: 새뮤얼 랭그혼 클레먼스)의 어린 시절 고향 집인 미 미주리주 해니벌의 마크 트웨인 동굴 벽에 ‘클레먼스’라는 서명이 보인다.
마크 트웨인 박물관의 전 관장 신디 러벨과 친구 린다 콜버드는 1990년대 중반부터 동굴 안에서 클레먼스의 서명을 찾아 헤맸는데 지난 7월에 연필로 쓰인 ‘클레멘스’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이 서명이 클레먼스가 젊은 시절 해니벌에서 사는 동안 쓴 진짜 서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니벌=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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