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실용적 프리미엄을 내세운 여성복 브랜드 ‘W9’(더블유나인·사진)을 론칭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모던 캐주얼룩을 추구한다. 이랜드그룹의 소재 및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프렌치 리넨, 몽골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10일부터 1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2020년 1월 말 1호점을 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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