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는 신비로운 미지의 땅, 아프리카 일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티오피아,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의 대표 여행지 7개국을 10일 동안 둘러보며 생애 단 한번뿐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인천-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 간 직항 노선을 이용해 이동에 따른 피로를 덜었다.
빅토리아 폭포와 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사파리, 응고롱고로, 초베 등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를 곁들인 천혜의 자연풍광에서 힐링하며 안락한 호텔과 지역 맛집에서 인류의 기원인 아프리카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실속 여행이다. 인천공항을 출발하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 경유 없이 도착해 시내 관광을 시작한다. 옛 수도 엔토토산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고 홀리 트리니티 성당에서 웅장한 실내 벽화를 만난다. 생애 꼭 봐야 할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의 진면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잠베이지강 선상 크루즈에서의 식사는 무제한 음료 제공과 함께 이번 여행의 별미다.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에서의 사파리 체험은 아프리카 여행의 진수. 보트로 초베강을 크루즈하며 바라보는 초원의 야생동물은 상상 그 이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관광을 거쳐 BBC 선정 세계 최고 드라이브 코스인 채프먼스 피크에서는 저절로 힐링이 된다.
요하네스버그를 지나 세계 최초로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크루거 국립공원에서는 또 한 번 사파리 친구들을 만난다.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 관광과 가벼운 하이킹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테이블 마운틴의 절경을 마주할 수 있다.
직항 노선을 이용하는 알찬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매력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이번 여행은 가족, 친지, 지인과 함께 추억을 나누기에 안성맞춤이다. 11월 26일, 12월 3일, 총 2회 출발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