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옛 감성을 담은 음료 가을대추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로 나온 가을대추는 시장에 처음 나온 1995년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 글씨체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맛을 강화했다.
온장 보관이 가능해 가을과 겨울철 즐기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용량은 280㎖다.
옹진식품은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편의점에서 투 플러스 원(2+1) 할인 행사를 연다.
장문영 가을대추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국산 대추와 생강을 우려낸 만큼 가을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음료”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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