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자기 브랜드 광주요는 ‘방탄소년단(BTS) 홍매화 시리즈’ 판매처를 확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매화 시리즈’는 BTS 음반인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특히 매화를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 등을 표현했다. 접시 2개와 머그컵, 수저 받침대, 옷칠을 한 수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광주요 가회점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긍정적 반응이 많았다”며 “이에 온라인까지 판매처를 넓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의 경우 광주요 온라인몰과 네이버 쇼핑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 광주요 한남점에서도 살 수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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