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다운재킷 할인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4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새로 나온 다운재킷을 최대 40% 할인 해준다.
밀레는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학부모와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할인 혜택은 멤버십 회원에 한한다.
조지호 밀레 영업본부 상무는 “수험생이 모두 따뜻한 기운 속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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