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알로에, 화장품 브랜드 ‘큐어’ 출범 30주년 맞아 ‘큐어 시그니처 3X크림’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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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auty Product


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가 화장품 브랜드 ‘큐어(CURE)’ 출범 30주년을 맞아 큐어 시그니처 3X크림(이하 큐어 3X크림)을 새로 내놓았다. ‘3X’는 ‘기존 큐어크림의 핵심 성분으로 항산화력을 인정받은 칸델라브라알로에잎 추출물의 함량을 3배 강화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알로에로 항산화 효과 극대화한 ‘큐어 시그니처 3X크림’

45년간 알로에 연구에 힘쓴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화장품인 큐어크림을 업그레이드한 큐어 3X크림은 칸델라브라알로에잎 외에 피부 콜라겐 생성 능력이 확인된 알로에베라잎즙이 대폭 강화됐다. 이들을 최적의 비율로 함유해 항산화 효과가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장벽 강화를 위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허브콤플렉스, 백미꽃 추출물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알파비사올, 보습효과가 뛰어난 엑토인, 시어버터 등도 함유했다. 한편, 멀티리포좀 공법으로 알로에 유효성분을 모공보다 작게 캡슐화해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했다.


100시간 수분 유지, 안티에이징 효과 인정받아

큐어 3X크림은 임상기관으로부터 100시간 수분 홀딩 효과와 3중 주름 개선(이마, 팔자, 눈가), 3중 피부톤 개선 효과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인정받았다.

제형과 사용감도 달라졌다. 기존 제품의 사용감이 다소 무거운 편이었다면 큐어 3X크림은 번들거림, 끈적임이 없는 발림성을 자랑한다. 제품 용기는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도록 튜브 타입으로 바뀌었다. 천연허브의 은은한 향을 담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큐어크림’ 시리즈는 1990년 첫 선을 보인 후 2009년 큐어 플러스크림, 2018년 큐어 인텐시브 2X크림 등으로 500만 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베이직 리플레니싱 바디오일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Beigic)이 그린 커피빈 오일을 주원료로 바디에 탄력과 보습을 주는 바디 오일을 선보였다. 가벼운 토닉 오일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닥터시드 솔루션 부스터

샴푸에 섞어 쓰는 것만으로 두피 케어가 가능한 제품. 화학 계면활성제 등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 성분을 배제했으며 자연유래 성분이 96% 이상 함유돼 있다. 탈모 두피용, 지성 두피용 두 가지.

○입생로랑 뷰티 리브르

입생로랑을 정의하는 단어인 ‘자유’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향수. 라벤더와 오렌지 블라썸이 결합된 탑 노트로 시작돼 은은한 머스크 잔향으로 여운을 남긴다.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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