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1일 간편식 브랜드 삼립잇츠를 통해 덮밥과 국밥 등 6종을 출시했다.
삼림잇츠 덮밥은 ‘함박데미 라이스’와 ‘치즈김치 라이스’, ‘에그불고기맛 라이스’, ‘치킨데리마요 라이스’ 등 4가지다.
맛과 풍미에 고급감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비닐을 뜯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삼립잇츠 국밥은 ‘황태 국밥’과 ‘육개장 국밥’ 등 2가지로 시장에 나왔다. 판매 가격은 3000~4000원 대다. 판매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몬 등이다.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라 덮밥뿐 아니라 국밥까지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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