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매 프로모션 진행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11월 1일 15시 45분


LG전자는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11월 한 달간 스페셜 에디션 모델 구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69년 출시된 금성 백조 세탁기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LG전자 의류관리 가전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는 설명.

LG전자에 따르면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LG 트롬 세탁기(F21KDNS), 건조기(RH14KNS), 스타일러(S5MBS), 통돌이 세탁기(TS20BVS) 등 의류관리 가전 4종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들은 외관에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이 적용되며, 제품 별 5000대 한정 판매된다.

LG전자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페셜 에디션 단품 구매 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 중 ‘트롬 트윈워시+건조기’, 건조기+스타일러’, ‘건조기+통돌이세탁기’ 등 제품 2개를 세트로 구입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와 최대 6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롬 트윈워시+건조기+스타일러’ 스페셜 에디션 모델 3개를 동시 구매 시, ‘LG 코드제로 A9’ 과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주문 및 결제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배송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가전의 명가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의류관리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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