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이다.
전자랜드는 결제 금액 중 20%를 포인트로 환급해 준다. 뿐만 아니라 매일 3개 제품을 선정하고 최대 75%까지 되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는 1만 점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행사 상품은 TV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밥솥,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노트북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이와 함께 통합 회원으로 첫 가입해 로그인 하는 경우 추첨을 거쳐 의류관리기와 안마의자 등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2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김치냉장고를 사는 소비자 중 매일 1명을 뽑아 공기청정기를 준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합리적이고 편하게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들의 사랑 덕분에 31주년을 맞았다”라며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몰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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