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5일 기라델리 초콜릿으로 만든 ‘핫초코’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핫초코는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라델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160여 년 동안 초콜릿을 만들어 왔다.
겨울 한정으로 다음날인 6일부터 내년 3월까지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2000원 대다.
한국맥도날드는 “‘맥카페’ 메뉴를 다양화해 더 많은 소비자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핫초코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 층이 선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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