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장건강에 좋은 초콜릿 ‘젠느 프락토 올리고당’ 내놔
해태제과는 6일 장건강에 좋은 초콜릿 ‘젠느 프락토 올리고당’을 출시했다.
젠느 프락토 올리고당은 맛과 건강이란 새로운 가치를 접목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하루에 필요한 권장량 7000㎎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첨가한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방탄 유산균’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밖에 고급 원료인 천연 바닐라를 사용하는 등 ‘건강한 초콜릿’을 표방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설문 조사 등을 거쳐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며 “초콜릿 영역을 확대하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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